오꾼의 자전거 여행기

출발하기 전부터 디카를 가지고 갈까 갤플을 가지고 갈까 고민하다 사진도 별로 안찍을거같아 갤플을 가지고 갔는데 생각보다 경치도 괜찮았고 좋은분들을 많이 만날수있어서 이번라이딩을 블로그에 옮기기로 했다. 현재 난 백수이기에 날씨가 좋아 금요일에 한강 또는 지난번에 갔던 ..

2주일 전부터 대마도 여행을 계획하다가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오션플라워호와 연계된 호*투어에 연락하여 예약해본다! 지금까지 여러여행사에서 예약해보았지만 여행출발전부터 여행을 마친후에도 연락을 주는 곳은 이곳뿐이였으며 직원들도 친절하여 출발부터 기분이 좋았다. 여행기..

지난번에 구입한 사대강인증수첩을 구매하였기에 월요일에 자전거카페에 한강에서 여주보까지 간다는 글을 올렸다. 금요일까지 7명정도의 사람들로부터 같이가고싶다는 문자가 날라왔다. 그러나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정작 가는사람은 나포함하여 3명이였다. 출발하기 하루전날 일기예..

월요일 자전거카페에 사천간다는 글을 다시 기재했는데 같이 가자는 사람이 나타났다. 목요일까지 기다리다가 설마 안간다고 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문자로 버스티켓 예약할려고 하는데 예약했냐고 내게 물어본다. 그래서 나도 서둘러 인터넷으로 티켓을 끊었다. 카페에서 모르는사..

일요일 전날 사천을 가려했으나 만약을 대비해 못올라수올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일요일 가평역->춘천 라이딩을 계획잡고 야탑터미널로 향했다. 티켓파는곳에 가서 가평가는거 달라고 하니 가평간느것은 1년전에 중단됬다고 하여 바로 9:15출발 춘천행 버스를 타고 고~ 버스에 난 맨..

야탑에서 아침7:40분차를 2분차이로 놓쳐 버스를 따라가보았지만 도로 중앙에 있어서 잡지는 못했다. 다시 야탑터미널로 돌아와 다음차09:00버스를 예약한다.12:50순천도착->13:30여수도착 여수는 처음오는곳이였지만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다. 여수터미널에서 나와 도로 안내판에 왼쪽..

<2012.5.23~24일본출장> 아침 4시30분 기상 알람에 4시50분쯤에 일어났다. 씻고 밥먹고 엄마가 서현역 김포공항행 리무진까지 바래다 주었다. 여행으로 가는거면 기쁘거나 설레였을텐데, 일로 가는거라 그런지 그런느낌은 없었다. 반드시 이 자리에서 나의 최고목표를 이루리! 김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