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혼자서 절에갔다. 스님에 말에의하면 선암사는 옛부터 임금님들이 와서 부처님께 절을했다는 유명한곳이다. 이곳에서 난 개울가에서 세수 한20번해주고 선암사가 이번에 100일어쩌구저쩌구한다해서 한가지 소원은 꼭들어준다기에 얼릉 신청했다. ~~ 그곳에서 한분이 나의 어설픈 절하는모습을 보고 이곳저곳 안내해주고 여러부처님도 안내해주었다. 순천에서 이곳선암사까지는 약45분정도 걸리며 오는도중 산들이 잘생겼군하 라고 생각했다. 난 전에 하나님을 많이 믿었었지만 기독교와불교의 공통점은사랑이기에 종교관계없이 선암사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세수도 하고 인자하신 스님도 만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분도 만나고 소원도 빌고 오길 잘한것같다 으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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