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모죄로 다시는 궁으로 돌아올수 없는길에 놓였던 유신은
죄를 청하며 궁으로 다시 돌아온다.
덕만공주 :유신을 추포하라는 명을 내리며 맘속으로..(고마워 유신!)한다.
덕만공주: 그래여 유신! 당신은 그런사람이에요 술책이라는것이 잘안통하고 그래서 믿을수 있고 그래서 어려워...
덕만은 유신에게 복야회와 월야를 포기하라 한다. 포기하지않는 유신에게 덕만은 상장군 직위박탈과 유배를 보낸다.
그리고 비담에게 새로운 인사명단을 만들라 지시한다.
그러나 덕만공주는 유배를 보내는대신 백제군에 잠입하게한다.
비담에게 지시한 인사명단은 덕만공주가 비담의 새로운 권력층을 알아보기위한 채략이였다.
덕만: 네가 날 만지면 가슴이 뛰지 않을줄알아? 하자 비담이 안아버린다. 덕만공주도 안을려하다 뿌리친다.
왠지 씁쓸~~
백제에 몰래 침입했다 발칵된 유신은 월야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나중에 동굴에서 월야에게 가야는 없다라고 한다. 그리고
월야는
유신과의 동맹을 끝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