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오죽헌.

오꾼 2010. 5. 13. 14:11


1504년 신사임당이 이곳에서 둘째딸로 태어났고

결혼한 신사임당이 홀모인 어머니를 위해 강릉으로 내려와

같이살았다고한다. 그곳에서 율곡이이를 낳았다. 율곡이이는

세번째아들.

 

오죽헌은 까마귀오자에 대나무죽  검은 대나무라해서 이름을 지었다한다. 주변에 검은 대나무들이 눈에띄게 많았다.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왜 위인이 된지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이곳에서 알게됬다. 신사임당은 그림,글씨,시가 뛰어났고 율곡이이는 젊었을때 과거급제를 9번이나했다고한다.  신사임당이 그린 초충도라는 그림이있는데 그당시 어느좌이정이 그 그림을 보고 마치 살아있는 꽃같다고 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