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선덕여왕30회

오꾼 2010. 5. 11. 19:08


2009.9.6

용인에있는 mbc드라미아에 갈려하였으나

관람불가라기에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향했다.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첫번째왔을때와는 달리 들뜬기분이었다.

 

볼것이 너무많아 오늘은 1층만보고왔다. 오늘 목적은 신라의유물,역사를 보기위해갔다. 사진을 찍으면서 가장 눈에 들어왓던것은

선덕여왕이 쓴거같은 왕관을 전시한곳이었다. 그곳에서 전에는 눈에 안들어오던 왕관의 모양과 옆구리에차는 장식등이 나를 멈추게했다.

 

그리고 그당시의 고려,백제,가야보다 신라쪽이 금으로 장식한 장구들이 많았던거같다. 그리고 삼국 모두 공통점이있다면  귀걸이 목걸이 칼에 금으로 된 장식이 되있었며 칼에는 용이나봉황, 그리고 귀걸이나 목걸이 장신구에는 휘어진 옥같은 장식이었다.

그렇지만 디자인, 깔끔함을 치면 가야의것이 제일 좋았던거같다.

 

 

미실: 덕만! 이짦은시간에 저리도 컸단말인가!!

 덕만은 미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후 미실을 영웅과 비교를하며

미실과 많은 이야기를 하고싶어한다.

한편 미실은 덕만이 아직 부족하다는것을 인정하면서 덕만의 생각과 젊음 성골로태어난것을 부러워한다. 그리곤 강하던 미실이 울먹인다.

 

덕만공주:세주께서 오래사시길 바랍니다.

 

 

미실: 저에게 신권을 빼앗아가고 천신황녀의직위를 떨어트린

죽여도 시원찮은 그아이를 안아줄뻔했습니다.

  문노에게 빼앗기지않고 쌍둥이만 아니였다면 자기가 키웠을텐데라고한다.     미실이 덕만의 적이긴하나 덕만의 재량을 인정하고 좋아하는것같다.

 

마지막 소화가 덕만을 부르지만 환청으로 찾각하고 멈칫했다 다시가지만 뒤늦게 다시 첨성대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그곳에서 키워준엄마 소화와의 만남       감동~~~